당신이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티베트는지금
계엄령이 내려졌습니다.
티베트 자체정부의 계엄령이
아닌 중국공안에 의한 
계엄령입니다.

이상하지요?

어떻게 국가가 국가에
계엄령을 선포할수있을까요?
식민지 건설을 목표로삼았던
제국주의와 군국주의가
팽배했던 사상의 비극을
지나 때는 2012년인데
말입니다.

티베트는 독립된
나라였습니다.
2차세계대전이후
중국은 독립된 티베트를
침공했고.
영적지도자이자
통치자인 달라이야마는
인도로 망명을 했으며,
그이후 지금까지
중국은 무자비한탄압과
학살으로 티베트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작은생명하나도
결코 해치지 않는것이
그들의 순리이자 삶의 방식
이었고, 폭력은 
나보다는 당신의 행복을
기원하는것이 ‘인사’인
그들의 심성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중국은 중국인교사만을
학교에 심어놓고,
티베트언어와 글을 금지
시켰고,
생명을 중시하는 그들의
신념을 꺽고자,

하루에 하나씩
죽인 생물을 가지고오는것을
숙제로 냈습니다.



영적인 믿음자체가 곧
티베트인 그들에게서
6000여개가 넘는사원을
파괴시켰고,
대화를 근본으로 아는
그들의 평화적시위에
중국공안은 총알세례로
답합니다.

이뿐만아니라,
중국은 자국의 핵실험을
대륙내가 아닌
티베트에서 했습니다.

그때문에 티베트에
기형아출산율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고.

에베레스트는
티벳인들의 참상을
지켜보고있습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달라이야마가
신이라면, 어째서
티베트를 버렸는가.
라는물음에,

중국과 티베트를
함께 생각하지않는다면
어찌 그가부처일수가있는가.
우리는 중국이 불행해지길
기도하는것이 아니라
그들이 그들이 있어야
할곳에서 행복해지기만을
바랄뿐이다.


그래서그들은
그들의 종교에서 
가르쳤던
소신공양의 뜻을품고
누구를 해하는데
목적을 둔것이아닌.
오롯한 신념과 염원으로

스스로의 몸을태워
항의합니다.

2012년 현재진행형인
중국의 티베트침공은
해가갈수록 잔인해져가고있으며

바로6일전인
4월 20일. 
또한명의 승려가
스스로몸을 태웠습니다.

그럼에도
세계는.
UN은. 
침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