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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장관리안합니다
게시물ID : gomin_2821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송파구얼짱
추천 : 0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2/11 23:05:44
고치고싶은 한가지 고민이있어요

전 가족이 누나두명에 막내고요
어릴적부터 누나들의영향인지
남자들보다 여자들하고 잘놀았어요
그래서친구들도 남자보단 여자가물론많았구요
고등학교자퇴에 친구들도없던저는
밖에도안나가고 게임어중독되어
현모도하고그러다가
롯데월드에서 알바를하는데
여자들이 많았던저는 같은업장에 한여자를좋아하게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도나쁜놈인거알아요
그땐 여자친구가있었거든요
집도서로멀고 그래서그랫는지
그여자도 저 여자친구도있는거 알았지만
넘지말아야할선을넘고
서로 좋아하는감정만 채워갔고
결국 해어지고 이여자를 만나게 됬습니다

지금 사귄지 한달되가는데
전 전화번호부엔 남자보다 여자가많고
친구는 단한명뿐인 은둔형 외톨이였고 
지금여자친구는 제핸드폰에있는여자번호를다지우고
저도지웠습니다
가끔연락오는것때문에 많이싸웠죠

아마저를 감당못하는걸꺼에요

하지만그렇지않죠
제게 진짜여자는 박미리하나뿐이죠
전 사귀던초에 친한형과
친한누나를소개시켜주기위해 술자리를만들었죠
한달전에 하지만여자친구는제가 집에있었는줄알았겠죠
걱정하게하고싶지않았고
여전히 좋아하는데어제 그사진을보고 해어지기직전까지싸우고 해어졌습니다
하루종일연락도안오고해서 잠깐 친구와 게임방에간사이
여자친구가 저희집에왓다해서 갔지만 이미늦었고
전씻고 한참후에야 여자친구네집앞에가서전화하니 카페에있더라구요
지금 앞에있지만 말이안떨어집니다
핸드폰만만지작거리고있는걸로보이니
전이제 차일꺼같아요
무서워요
전이제 박미리없이 어떻게 살아야할까요
두렵습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리야 미안해하지만 정말내가 사랑하는건 너밖에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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