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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손학규는 지금 유럽에서 국민들의 일자리와 복지 걱정ㅋㅋㅋ
게시물ID : sisa_1998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생펌사
추천 : 3/2
조회수 : 58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4/27 00:23:25

http://twitter.com/#!/hq_sohn 교육. 스웨덴 복지의 열쇠인 완전고용을 위한 핵심과제다. 오늘 사민당은 고등학교를 가지않는 사람들에게는 복지혜택을 주지않겠다고 발표했다. 양질의 노동력 확보에 대한 의지의 표현이다. 산학연계교육도 일자리 창출에 중요하다. (스웨덴 노총) 지속가능한 복지는 보수연정의 레토릭이기보다 사민당의 고민이다. 재정문제 해결을 위해, 임금을 낮춰라, 세금을 깎아라, 실업보험급여를 줄여라, 정년을 현장하라, 등등, 여러가지 대안을 내놓지만, 핵심은 역시 고용이다. (헤드보크 전 사회보험장관) 스웨덴도 문제는 일자리다. 2006년 사민당이 보수연정에 정권을 내준 것도 높은 실업율 때문이고, 2014 재탈환 목표도 일자리 창출이다. 사민당의 정책목표는 완전고용에 있고, 복지국가 유지를 위한 재정도 고용율 제고에서 찾고 있었다 (할렌그런 의원) 스웨덴 스톡홀름의 한 어린이집. 우선, 마당이 넓어서 좋다. 2~3살밖에 안된 아이들이 마당에서 간식을 한다. 4살짜리 아이는 모래밭에서 집짓느라 정신이 없다. 스웨덴 대학교 13개중 12개가 세계 200대 대학이다. 물론 모두 무료다. 네델란드를 떠난다. 노사정 협의체제로 높은 복지수준, 고용, 경제발전을 이룩한 나라. 연금수급연령문제로 노사정협조가 흔들리고, 재정긴축문제로 연정이 깨지고 있지만 별로 걱정을 안한다. 대화와 타협을 바탕으로한 통합의 저력을 믿기 때문이다. "네덜란드 사람들은 결코 혁명을 원하지 않는다." 노동재단 사무총장 야니모런(사진)의 말이다. 사용자의 노동시간 단축, 정부의 사회보장확충 약속받고 노조가 임금동결 수용하는 사회협약의 문화가 여기에 있다. http://twitpic.com/9davhk 꽃의 나라 네덜란드. 그러나 그 꽃은 아름다움이 아니다. 돈이다. 놀라운 것은 저 넓은 들판을 덮고 있는 각양각색의 튤립은, 꽃이 아니라 그 밑의 뿌리(구근)을 팔기 위한 것이란다. 사진은 비서 배상만군 http://twitpic.com/9d8pzo 사회적 합의: 네덜란드 발전과 번영의 원동력이다. 대화와 타협의 전통: 간척정신을 뜻하는 폴더(Polder)모델의 요체다. - 노ㆍ사ㆍ전문가 3자협의체인 사회경제위원회(SER) 의장 리노이 칸과 함께 http://twitpic.com/9d6rfd 네덜란드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노사관계를 집중적으로 볼 것입니다. 스웨덴 복지, 핀란드 교육, 영국 의료, 스페인 협동조합 등 테마별 정책기행 예정입니다. 유럽 정택투어에 올랐습니다. 대한민국이 미래를 준비하기 우한 비전투어입니다, http://twitter.com/#!/hq_s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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