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함은 까봐야 답이 나오겠지만,

 

어르신들이 많은 미주쪽  아직도 여당이 우세일것이고, 젊은이들은 유학생과 재외교민 자녀인데.

미주 유학생들은 그나마 야권 성향일테고, 나꼼수가 많이 바꿔놓긴 했지만, 미주교민자제들은 여권 성향이 강함

 

일본 재일교포들은, 전통적으로, 여당 지지층이 두터움.... 일본 언론보도에 친일 반일 나누는것도 영향을 받을것임

 

유럽은 유학생들이 많을 것이라 야권성향이 강할것이고

동남아 지역은 해외주재원들 기러기 아빠들인데, 영어능통자 위주라서, 젊은사람반, 어르신들 반이라 거의 반반 예상

 

중국은 베이징은 유학생들이 많아서 야권이 우세지만,

 연안지역 산업벨트는 , 그야말로, IMF이후 중국으로 진출한 한국기업들 주재원들이 대부분인데..

이 사람들 부산, 경남권 공장 이전으로 온사람들이 많음... 여권이 압도적으로 우세함

 

재외교민은 미국 중국 일본에 가장 많은데....

미주와 일본 중국연안지역 산업벨트로 인해, 재외교민 투표는 여권 표가 많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대사관이 연락하기 편한 기업들 위주로 컨텍하여 재외교민 투표를 독려하였으니... 이 것도 무시 못함...

기업 구성원들 대부분 30~50대 사이인데....

 

야권 성향 지지자들은 좋아할일은 아닌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