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서 은행 피싱사이트가 판을치지요 오유에서도 피싱사이트를 알려주는 베오베글들이 속속 올라오고, 그 글을 보고 신고하시려는 분들도 보이고? 저도 전에 피싱문자를 받은적이 있었어요. 바로 신고하려고 이리저리 알아봤지만 인터넷으로 신고하기 참!!!! 까다로워요...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피싱사이트를 인터넷으로 신고하기가 까다롭니다니 이해가안가요. 결론적으로 가장편한 방법은 한국인터넷진흥원 '118' 긴급신고전화에요. 제가 아는대로라면 전화요금도 발생하지않아요(아니라면 지적해주세요). 또, 무척 간단해요. 어렵지않아요. 또, 당신의 제 기능을 못하고 잠자고있는 시계를 드디어 핸드폰으로 변신시켜줘요. 방법은 다음과같아요. 1. 당신의 시계를 들고 118을 누른 후 통화버튼을 (있다면) 클릭한다. 2. 피싱사이트 신고를 하려한다고 말한다. 3. 주소를 불러준다. 4. 끝 참 쉽죠? 피싱방지를 위해 어렵게 시간짜내서 커뮤니티 사이트마다 글을 올리는 것보다 더 빠르고 정확한 방법이에요. 시간날때 걸어주는 당신의 전화한통이 당신의 부모님, 친구, 친척, 언니, 오빠, 누나, 형, 옆집사는누나, 인기폭팔 미쓰김, 편의점 알바생, 국개의원, 아이유, 윤하, 신봉선 등 모두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어요. 우리모두 '118' 잊지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