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 사형 흉내 어린이 숨진 채 발견돼 [YTN 2007-01-06 01:44:32] 미국 휴스턴에서 한 어린이가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사형집행 장면을 흉내내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올해 10살 난 써지오 펠리코는 지난 일요일 자신의 2층 침대 기둥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가족들에 따르면 숨진 어린이가 TV 뉴스에서 후세인의 사형 장면을 봤고, 경찰 당국자도 우연한 사고가 아니라 사형 절차를 시험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예전에 배트맨 흉내내서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져 죽은 아이와 내용은 비슷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