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DA35&newsid=01282486599500384&DCD=A01607&OutLnkChk=Y 체육인들이 실력으로 교수가 되는것은 나도 찬성하는 바다.
그런데 논문을 대필하고, 더 나아가 그것으로 교수가 된다면, 그 교수 임용자체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닐까?
우리 속담에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위에서부터 도덕적인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
하면서, 어떻게 아래에 있는 사람들 보고, 너희는 도덕적이어야 한다고 말할 수 있는가.
과연 문대성 같은 사람이 교수다 되어, 시험을 출제하면서 학생들에게' 너희는 컨닝하면 않된다' 라고 말한
다면, 학생들은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