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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사태 상반된 기사 분석
게시물ID : sisa_1999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매냔
추천 : 2
조회수 : 2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27 12:10:10
"'이번 광우병은 위험성 낮다'? 거짓말!" <프레시안>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_facebook.asp?article_num=60120426153607
괴담 준비하고 광우병 기다린 '촛불의 망령' <데일리안>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85429

이번 광우병 사태에 대해 완전히 시각을 달리하고 있는 두 가지의 기사를 가져왔다.
읽어보면 위험하다고 하는 쪽은 철저하게 논리를 기반으로 하여 정부가 하는 발언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고 있는 반면, 위험하지 않다고 하는 쪽은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적으로 확률론을 읊조릴 뿐이다.

이걸로 광우병위험은 명백해졌다. 실제로 소고기를 섭취함으로 인해 그 확률이 낮다고 하더라도 광우병에 감염될 소지가 있다는 것.

그런데 아직까지 수입을 계속하자고 주장하는 쓰레기들은 뭐냐 대체.
광우뻥? 광우뻥이라고 지껄이려면 소고기와 광우병이 아무런 연관관계가 없다는걸 증명하고 나서 지껄여. 결국은 확률론이면서 광우뻥같은 소리하고 있네.
확률이 낮으면 안걸리냐? 국민 단 한 사람이라도 걸릴 위험이 있으면 수입을 안하는게 맞지 않느냐고.
구입 안하면 아예 병이 발병할 여지가 없는데 그걸 왜 확률론 운운하면서 수입을 계속하는건지 난 이해할 수가 없다. 미국과의 통상마찰이 국민의 건강보다 중요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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