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만 생기면 나만의 감성 컴퓨터를 맞추겠다는 기회를 보다가
드디어 좀 여유가 생겨서 커스텀 수냉을 하려 합니다.
현재 i5 4690K(데블스캐년) - z97 보드 에 노 오버클럭이고, 수냉용품을 다나와에서 뒤적이다보니 카테고리가 잘못된건지.. 몇개 없더군요.
그래서 어찌저찌 알리까지 가게되었는데, 알리에서 이런 구성품을 다나와 라디에이터 가격으로 파는것을 보고 뽐뿌가 밀려오지만, 알리발 제품을 사본적이 없어서 믿을만 한지... 엥간해서는 돈쓰는대로 효율이 나오겠지만, 그래도 싼 가격에 계속 혹하게 되네요.
주저리 주저리 썼더니 공돌이의 힘으로 그네체가 되어버린듯 합니다.
결론 : 이런 알리 키트제품 성능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