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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현주 사건을 지켜보면서 깨달은 점
게시물ID : freeboard_2822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꿈을좇는자
추천 : 3/12
조회수 : 497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08/01/26 04:27:58
딴에는 나름대로 사명감으로 똘똘뭉쳐 마치 정의를 지키는 수호자인 착각이 들었겠지... 

근데 내가보기엔 그냥 별볼일 없는 인간들이 인터넷에서라도 열등감을 극복하기위해 벌여대는 발악이라고밖에 생각되지 않는걸?

오유인들은 다들 모니터앞에서는 혁명가가 되나봐

'혁명가들이여, 당장 모니터를 끄고 사회로 나오너라, 그 순간부터 너희들은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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