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지구, 발산역, 가양동 부근은 자전거 타기가 좋지 않네요.
강서시장까지 출퇴근하는데
생각보다 길도 험하고
인도는 물론
도로는 공사현장이 많아서 덤프, 시멘트차량등 위험이 꽤 많네요.
그리고 도로가 비포장이거나 재포장이라서 위험하기도 하고요.
특히 공사구역은
물을 뿌리거나
포장도로를 까놓고 그냥 덮어놓기만 해서 로드바이크 경우엔 위험하다고 봅니다.
참고로 공사현장 입구에 안전근무 배치했지만
이 분들은 공사현장차량이 중요하지, 행인이나 라이더에게 신경쓰지 않더군요.
한, 두분은 물론 현자가 계십니다만
세상은 그 분들로만 돌아가지 않지요.
근래에 펑크도 한번 나서 굉장히 조심스럽고 어떻게보면 좀 짜증나네요.
출근시에 터지는 바람에 지각을 해서 민감하고요.
개선해주면 좋지만
디스용 글은 아닙니다.
단지, 업체의 이익을 위해 공공시설물을 훼손하고 복구하지 않는 것에 불편을 느끼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