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재밌던데 ㅋㅋ
그냥 무한도전 한회가 통째로 블랙코미디 같은 느낌이었음
서로가 서로의 치부를 공개하기 위해 안달이 난 모습들
입장표명 전 어떻게든 표를 끌어오기 위해 뒤에서 오가는 암투들
특히 정형돈 씨의 공약영상에서 출연자들이 지루하다고 할때 감이 오던데요 ㅋㅋㅋ 진정한 포지티브 선거를 표방하는 사람들은 지지율이 낮고 사람들의 관심을 못받는 반면 자극적이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면서 여러가지 면에서 문제가 있는 공약의 후보는 지지율이 가장 높은,결국 이에 다른 후보들까지 네거티브 선거전략을 펼치는 모습까지 ㅋㅋ
솔직히 현실과 많이 비슷하지 않아요??
그동안 무도가 많이 지루하고 재미없었는데 이번회는 진짜 재밌게 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