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부모님께효도하십쇼!!이글좀보고 ㅠ_ㅠ
게시물ID : humorstory_102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별따는소년
추천 : 1
조회수 : 19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5/08/03 20:00:40
나의 아버지는 내가


네살때    아버지는 뭐든지 하실 수 있었다
다섯살때    아버지는 많은것을 알고 계셨다
여섯살때    아버지는 모든것을 정확히 아시는 것은 아니었다
열살때    아버지가 어렸을 떄에는 많은 것이 지금과 확실히 달랐다
열두살때    아버지는 어린 시절을 기억하기에는 너무 늙으셨다
열네살때  아버지에게는 신경 쓸 필요가없어.아버지는 너무 구식이거든~
스물한살때      우리 아버지말이야?구제불능일 정도로 시대에 뒤지셔지
스물다섯살때    아버지는 그것에 대해 약간 알기는하신다. 그럴 수밖에 없는것은 오랫동안 그일에 경험을 
             쌓아오셨으니까 
서른살때     아마도 아버지의 의견을 여쭈어 보는것이 좋을 듯하다. 아버지는 경험이 많으시니까.
서른다섯살때    아버지에게 여쭉기 전에는 난 아무것도 하지않게 되었다.
마흔살때     아버지라면 이럴때 어떻게 하셨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한다. 아버지는 그만큼 현명하고 
             세상겸험이 많으시다.
쉰살때      아버지가 지금 내곁에 계셔서 이 모든것을 말씀드릴수만 있다면 난 무슨일이든 할것이다.
            아버지가 얼마나 훌륭한 분이셨는가를 미처 알지못했던것이 후회스럽다.
            아버지로부터 더 많은 것을 배울수도있었는데 난 그렇게 하지못했다.
 
          -책을보다 문득 이런대목이 나와서 올려봅니다-///

  부모님께 효도하세요 ^^우리가 커갈수록 부모님은더 약해져가십니다..
  나중에 뒤늦게 후회하면 부모님은 계시지않습니다.. 부모님께 잘하세요 ㅎ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