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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폐인들만 모여있는 사이트에서 이런 글을 올린게 잘못이라면 잘못이겠네요^^

하긴...북한가서 아무리 민주주의를 외쳐봤자 총알만 맞을뿐...

하긴...오유에서 폐인들에게 아무리 말해봤자 욕설만 들을뿐...


그깟 게임 아이템들 돈 얼마나 한다고 그래요? 나 직딩이고 남친 대딩이라서 내가 한달에 30만원씩

용돈주고 아반테 800만원 짜리도 사줘서 타고 다니는데...저거보다 비싸요? 

생활의 주가 게임이고 부가 생활인데...어쩌라고요? 

나이는 26살 쳐먹어서 취업준비는 커녕 다음날이 기말고사인데 새벽 3시까지 겜하고 있는데 어쩌라고요?

게임 접으라고 4년 동안 1000번은 말했을 겁니다...

저도 그냥 헤어지면 맘 편하고 돈 굳고 좋습니다만? 내 남자 내가 고쳐주고 싶어서 그런건데 댁들

폐인들 께서 뭐가 어쨋다고 욕지랄 이셔요?

그만 말할게요...


소귀에 경읽기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