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해결해 보려고 하다가 너무 답답해서 인터넷에 올려봅니다
ㅜㅜ이틀 전에 어머니가 동생이 쓸
갤럭시 노트2를 공짜로 사오셨다고 해서 저도 이번에 노트 2로 바꾸려고 계약서롤 한번보는데
출고가가 847000원인데 할부 원금이 847000으로 되어있네요.
아무리봐도 호갱된것 같아서
전화를 해서 물어봤더니 자기들 매장에서 24개월어치 기기값을 다시 주고 통장으로 보내준다 어쩐다 하면서 실 납입금, 실 부담금 얘기를 하는데요.
저도 핸드폰 약정, 할인 이런거에 대해서 제대로 몰라서 일단은 말하는거 듣기만 했어요.
판매자분 말로는 매월 기기값이 15,827원 청구되는데 그 24개월치(379,869원)를 통장에 넣어준다고 하고
그렇게 이년동안 쓰면 나머지 기기값은 통신사에서 내기 때문에 안내도 된다는 식으로 말하던데 이게 맞는 소리인가요?
정말 모르겠어서 사진 첨부합니다ㅜㅜ
진짜 어머니가 여기서만 핸드폰을 4개째 구매하셨는데 지금까지 잘못샀나 생각하면 진짜 화가나네여ㅜㅜㅜ
핸드폰 잘 아시는 분들 계시면 이게 제대로 산건지 아님 진짜 호갱된건지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