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심히 게임 제작하다가 퇴근한 게임 프로그래머입니다.
오유에서 여중생이 만든 게임이 화제더군요.
게임 개발자로서 한국에 이런 꿈나무가 있다는 사실이 너무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여중생 두명이 함께 팀이라는 TMT에 대한 관심도 생기고, 좀 더 알고 싶어서 검색해봤습니다.
그런데... 기대했던 내용과는 상당히 거리가 있는 내용들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밑의 이미지 참조.
참고 링크(만약 이게 다 잘리면 더 의심스럽겠죠?)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rogramming&no=301590 http://gallog.dcinside.com/jsjin http://gallog.dcinside.com/jsjin/11348327014756551003 여중생분이 직접 찍은 듯한 동영상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YCIf0Omcj6s 제발 여중생분들이 직접 개발하셨길 바랍니다.
만약 여중생분들이 직접 개발하셨고, 이 글을 보신다면
[email protected] 로 연락처 알려주세요.
적어도 이름 있고, 자기가 개발한 척 찌질한 짓 안하고, 서버 지원 안해서 집컴퓨터로 서버 돌리게 하는 자격미달 퍼블리셔보다는 나은 퍼블리셔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그런 퍼블리셔 배불리기에는 본인들 재능이 아깝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