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9살이구요 ㅜ_ㅜ 동갑인 친구에게

고백을해버렸어요.

평소에 무지하게 장난만치고, 서로 욕하고 때리고 이런사이다보니깐-_-;;

(물론 남자인 저는 안때립니다만은..)

고백을하니깐 되게 당황해하더라구요.

그렇게 이쁘거나,,내취향인것같진 않은데

노래방가서 노래부르는모습을보고

확 끌려버렸어요.

대답은 월요일에 듣기로했습니다..

여러분!!!!!!!!!


제가 이대로 솔로를 탈출하면, 대전 시내 한복판에서

병신춤을추고 동영상 인증올리겠습니다.


탈출하지못한다면..

집에서 혼자 병신춤동영상 인증하겠습니다..

어휴 하루종일 심장 콩닥거려서 죽겠네요..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