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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외할머니께서 응급실로 들어가셨습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42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월을낚는자
추천 : 1
조회수 : 7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4/28 00:46:02
방금 우리 외할머니께서 응급실로 실려가셨습니다.
부모님께서는 기침이 심하셔서라고는 하는시는데 
폐렴쪽으로 증상이 악화된 듯 싶어요.
원래 몸이 조금 약하시고 당뇨병도 앓고 계시는데 위험한 것 아닌지 정말 걱정되네요.
중2에다가 너무 늦은 시간이라 부모님께서만 갔다오신다는데
못가드린게 어찌나 죄송스럽고 답답한지...
제발 한번만 생각하시면서 기도해주세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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