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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 가장 기대되는 연주, 사랑의 슬픔
게시물ID : animation_2824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vangelion
추천 : 1
조회수 : 187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11 00:48:18


사랑의 슬픔 입니다.

빈 출신의 19세기 말 20세기 초 작곡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였던 크라이슬러(Kreisler)는 많은 바이올린곡을 남겼습니다.

그 중에서도 'Klassische Manuscripte(고전적 원고)'의 11번째 곡으로

오스트리아 빈 민요에서 멜로디를 따와서, 왈츠 느낌을 주는 애절한 곡입니다.

이름 그대로 사랑의 슬픔을 노래한 곡이죠.




사랑의 슬픔은 귀에 잘 익지 않을수도 있지만, 아래 곡은 그렇지 않을겁니다.







사랑의 기쁨입니다.

마찬가지로 크라이슬러가 작곡했으며, 동일하게 'Klassische Manuscripte(고전적 원고)' 에 수록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슬픔과 자매곡이라 불립니다.

이 곡도 마찬가지로 빈의 옛 민요에서 멜로디를 따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귀에 익숙한 멜로디로 시작합니다. 개그콘서트 한 코너 오프닝으로 사용되었던 걸로도 기억하고

공익광고 CM으로도 자주 쓰였죠.




4월은 너의 거짓말에 등장하는 건 사랑의 슬픔입니다.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 이 곡을 연주하던 상황이 너무나도 곡과 어울려서

원작을 본 사람으로서는 너무 기대됩니다.

노이타마나에서 왜 이런 걸 만들지?? 싶었지만

1화 보고 만화책 구해서 보고 있는 걸 보면 참 잘 만든 작품이라고 봅니다.

게다가 음악이라는 매체의 특성상 영상과 함께 보니 집중도 잘되더군요.

만화책으로 볼때엔 연주 영상을 찾아서 틀어놓고 감상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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