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년 5살 세침떼기아가씨 모모입니다.
평소엔 아무대나 딩굴딩굴 요렇게 잡니다.
(혀를 살짝 내놓는건 애교포인트)
오라버니 컴터 할때는 컴텨 옆에 방석에서 코~ 하고요
(이 방석에 필 꽂혀서 다른데선 안자요)
가끔은 오라버니가 단잠을 방해합니다.
(침대밑 동굴대탐험은 매일의 일과라 발이 노랗........흐흑..)
자는 데 왜 깨워~!!!!!!
(졸려 죽겠는데 나쁜 오라버니는 세수도 못한 쌩얼을 몰카합니다)
(숙녀의 얼굴을 근접촬영하다니!!!)
자다깨면 이렇게 [차가운도시의 고양이]답게 야경도 바라봐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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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자려고 누웠는데 잠이 안오면 멍 때리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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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잠을 방해하다니
(오라버니 너도 잠잘 생각 버려라)
(오라버니의 침대를 차지하고 농성중)
낮에 너무 긴장을 많이 했나 푸욱자네요 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