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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825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넴Ω
추천 : 0
조회수 : 30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2/12 18:23:31
언니는 부모님이 안 계실때 두 동생한테 욕을 서슴없이 합니다.
부모님이 계실때도 가끔하고요.
저는 그런 언니한테 진절머리가 났습니다. 매번 언니한테 당해야하는것도 싪고요
내가 기분상햇던것보다 더 언니에게 상처주고싶어요.
그래서 언니에겐 날을 서게 됩니다.
근데 그게 잘못인니까?? 매번 왜 내가 욕 먹어야되고 내가 화나야되나요??
언니가 무슨그리 대단한지위릴 지녔다고 내가 대접해줘야됩니까??
언니는 욕하는데 왜 저는 안되요?? 언니는 매번 사람 무시하는 언행을 하는데 왜 저는 안되냐고요.
화납니다. 오늘 언니한테 샹년이라고했다가 방으로 쫏겨났어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그동안 참았답니다.
뭘참았답니까?? 저는 더 많이 참았어요. 언니가 절 화나게해도 옆에서 달래는 엄마아빠보고 더 많이 참았다고요
문제는 엄마아빠는 저만 달랬지 언니한테 아무런 제제도 안햇다는겁니다.
앞으로도 언니대접할생각 없어요. 언니가 욕하면 전 그 두배로 해줄겁니다.
그런 제가 잘못됬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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