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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준호, 2013년 소득누락 신고.."1억 추징"
게시물ID : star_2825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영
추천 : 10
조회수 : 1455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5/02/24 17:36:35
[TV리포트=김지현 기자] 이른바 '코코엔터테인먼트(이하 코코) 사태'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개그맨 김준호가 과거 국세청에 소득액을 불성실 신고해 거액을 추징 당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24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김준호는 지난 2013년 3월께 사업소득 불성실 신고를 이유로 영등포 세무소로부터 약 1억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추징 당했다.

당시 김준호는 코코의 콘텐츠를 책임지는 CCO를 역임하고 있었다. 통상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을 신고해야 하는데, 김준호는 코코를 통한 소득 신고는 정상적으로 했으나 개인활동에 대한 소득 신고를 일부 누락시킨 것.

현재 코코의 운영 및 폐업 선고 과정에서 도덕성 논란에 시달리고 있는 와중에 이번에 소득액을 불성실 신고한 사실까지 확인돼 파문은 일파만파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3일 디스패치는 코코의 법인통장, 계약서, 차용증 등 회계 자료를 입수, 김준호가 대표직을 역임하며 회사의 법인카드를 월평균 300만원 정도를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또 회사의 회생을 위해 4억원 여의 적금을 깼다는 그의 주장도 사실이 아니다고 디스패치의 반박이 잇따라 논란이 확산 중이다.

이런 가운데 과거에 불성실 소득 신고로 고액의 소득액을 누락한 한 정황이 포착되면서 김준호의 도덕성에 더욱 치명타를 입힐 것으로 보인다.

김지현 기자[email protected]/사진=김준호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50224172110052

요건좀 타격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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