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자 퇴사, 전임자가 담당했던 부분에서 계속 빵구남. 팀장이 코드 보더니 맘에 안든다고 다 갈아치우자고 함. 물론 그건 내 차지.
갈아치우기 전에 현재 어떻게 동작되게 짜여져 있는지 분석하라고 함.
ㅆㅂㅆㅂ 하면서 분석, 보고하려니 옆 개발 부서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라고 함.
....... 옆 부서 사람들 이쪽 모름. 몰라도 됨. 이 회사(바닥)에 온지 1년도 안되서 이쪽 용어나 개념도 잘 모름...
어디부터 설명해야 할지 감 안잡힘.. ㅠㅠ
분석 중 쓸모없는 코드 발견, 보고 겸 혹시나 하는 마음에 팀장에게 현재 쓰고 있는지 질문.
팀장왈, 당연히 사용하고 있는 코드인데 니가 쓰는 곳을 못찾는거라고 함.
다시 ㅆㅂㅆㅂ 거리며 여기저기 뒤져 봄...
전, 전 모델 장비에서 사용했던 코드로 확인... 즉, 지금은 아무 쓸모없는 코드 맞음.
그 부분도 정리해서 내일 같이 설명하라고 함...
멘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