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밖에다 말하는거 다 구라고 레알 훈련소 조교들이랑 형 동생처럼 지내 잠잘때 잘자요 형 이러고 일어나면 잘잤어요? 라고 물어보면 어 그래 너도 잘잤냐 하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훈련소에도 중대장 소대장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도 너무 어려워 하지마 내 동기는 중대장한테 아버지! 하고 안겻는데 그 중대장이 아들아! 하고 안아줌 그리고 PX가고싶거나 전화하고 싶으면 조교형들한테 말 안하고 가도 뭐라안해 첨에 훈련소 들어갈때 담배나.mp_3이런거 다 못들고가게 하는데 안에 들어가서 써도 뭐라고 안해 내동기 조교나 소대장들 있는데서 담배피고.mp_3들었는데 조교들이 그거 요즘나온 .mp_3냐 좋다 하면서 부러워해 이렇게 한달간 훈련소가 끝나면 자대에 가는데 잠시 대기생활을 즐기다가 자대배치받고 중대에 가면 행정반에서 대기한단 말이야 그때 선임들이 말걸면 저도 잘부탁해요 ^^ 이러면 선임들이 이놈 제대로 된놈이구나! 하고 존나 잘해줌 괴롭히는 선임들은 하나도 없어 그냥 다 천사야 내친구들도 다 물어보니 다 위에처럼 해도 뭐라안함 그리고 행정반에서 있다가 PX가고싶으면 그냥 가서 먹을거 사서 행정반에서 뜯어먹어 그럼 선임들이 부러운 눈초리로 쳐다봄 그때 같이 먹을래요? 하고 같이먹으면 이놈은 역시 개념이 잘 잡혀있구나! 하고 좋아함 이러면 군생활 끝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