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싸이클링 작품을 만들고있습니다.
시작한지는 얼마안되 작업수는 많이없고요ㅜㅠ
예전부터 너무나 하고싶은 작업이라 
올해는 느리더라도 꼭 꿈을 이루려고합니다.

처음에는 여러가지계휙을 세우고 도안도 짜보고 재료도
찾아 동.남대문 시장도 가보곤했지요.
아무래도 다양성★독창성☆ 유니크★함을 발휘하기에 원단시장으로는
부족함을 느꼈고 기본원단.부재료만 온라인주문하고
집에서 안입는 옷을 원단삼아 가내수공업을 하게되었습니다.
코트한벌분해해서 파우치.앞치마만들고...
(크흑..그때 왜 사진을안찍엇는지..집에헌옷들 재탄생해서
다 친구들에게 분양갔지요)

구제도매시장에서 하자품을받을까 고민했는데
아마도마어마한 양을 보내주실것같아ㄷㄷㄷ
감당을 못할것같할듯하고

여기 OU분들 옷장속에서 빛을못보는ㆍ
.혹은 오랜세월로 작별을 고해야하는 헌옷.커튼이
가정내에 있으시거든  착불로 보내주십셔ㅜㅜ
훌륭하지않지만 하나하나 잘 조합시켜 새로운
것으로 만들어지는 과정 꾸준히 올릴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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