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픽 걸리면 짤없이 서폿. 암말안하고 서폿감.
서포팅 잘해줌. 와드 잘 깔아주고 견제해주고 타워깨지기 전까지는 미니언 안건들고.
문제는 라인전이 끝나는 다음부터 (물론 라인전에서 원딜이 서폿핑계대기도 하지만 쿨하게 무시해줌)
라인전 끝난후 미니언 좀 챙겨먹으려면 먹지말라고 지랄. 2,3인 소규모한타때 딜넣다가 서폿이 킬먹으면
서폿이 킬 먹었다고 지랄. 미니언 먹지말래서 안먹고, 킬먹지말래서 안먹었더니 와드 안까냐고 지랄. 뭔돈이 있어 와드까나?
이럴땐 조용히 정글링이나 미니언쓸어담기 RPG 시작. 물론 지랄하던 애들이 꼭 지랄함. 뭐하냐고. 그럼 대답하지 'ㅈㅅ요'
하지만 플레이는 트롤. 겜끝나고 욕설의 대 향연. 실력이 어쩌네 저쩌네 하는데, '님들아 나 트롤임 ㅋㅋㅋ' 하면 애들 멘붕.
앞으로 서폿 동네북 취급하지말라고 얘기해주고 쿨하게 퇴장. 물론 욕지랄하던애들은 빠짐없이 리폿.
다른라이너들은 몰라도 서폿은 이런 트롤도 좀 해줘야지 서폿 귀한줄 알지. 하지말라는건 뭐 그리 많으면서 와드안박냐고
하는거 보면 ㅡㅡ;; 서폿은 대접못받으면 좀 트롤해도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