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놈은 약 3년동안 나와 함께한 2011년식 에씨알3~~~
처음 철티비로 시작했던 자전거가 너무 느리고 힘도 겁나게 들고 ㅡㅡ; 하이브리드로 바꿨다가
로드뽕 맞아서 당시 49만원?? 쯤 주고 샀던놈
신나게 쪼이고 딲고 달리고 하다가 한동안 방치해뒀는데... 볕 잘드는곳에 방치했더니 브레이크라인도 변색되곸ㅋㅋㅋ..미안하다 못난 주인을 둬서 ㅡㅜ
얼마전에 다시 타보니까 왤케 무겁지ㅜ.ㅜ 엔진이 하양된듯 ㅡㅡ..
그러다가 로드뽕 제대로 맞아서 예거 벨로키 포스22 12개월 무이자 할부로 냅다지름 ㅡㅡ;;
내가미쳤지 하면서 인수받으러 가는데 막상 인수받고 에어로 프레임을 보는데 그 쎅시함이 아우그냥 소오름
아무튼 scr3는 동생한테 무상 분양시켜주고(....)
새로들어온 요놈이랑 업힐 열심히 연습하고있네요ㅋㅋㅋ
클빠링 아직 안한건 자랑
오늘 턴하다가 자빠질뻔한건 안자랑
할부개월수 12개월 남은거도 안자랑..
헬멧이 해외직구라 아직 안온것도 안자랑..
그래서 동내밖에 못돌아다니는것도 안자랑 ㅠㅠ
안자랑이 넘 많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