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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82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북극성★
추천 : 12
조회수 : 30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3/09/16 20:16:56
나는 어디 가려고 친구랑 지하철을 탔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지하철은 출발할 생각은 안하고
문이 열렸다 닫혔다를 반복하다간 기어이 문을 열어놓고
움직이지를 않는 것이었다.
호기심이 발동한 내 친구가 밖을 두리번두리번 내다보는 순간!
문이 쾅 닫혀버리는 거다..
나: " 야!! 괜찮어?? 야! 어떻게 된거야?? 어떻게 해!!"
충격이 너무 컸던 탓일까 ?
친구놈은 갑자기 실성한 사람처럼 마구 웃어대는 것이었다.
..
..
친구: 우하하하하 캬캬하하!!
나: (이 놈이 미쳤군) " 왜그래!! 꺼내줄께!!!! 가만있어!!"
친구: "푸하하!!!!!!"
나: "야! 왜 웃구 난리야!! 웃어야 할 사람은 나라고~! "
친구 하는말 -_-
..
..
..
친구: " 나말고 세명이 머리가 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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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임에서.......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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