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이 올라오는 기사들을 보면
눈물이 나고 가슴이 터져버릴것 같습니다
구하라는 아이들은 구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닭대가리 비위 맞추고 닭대가리만 보고 가는 방송사와 신문
그리고 그 떨거지 기자, 그리고 어떻게든 이번 기회에 눈에 들어보겠다고
온갖 쓰레기말들을 밷어내어 유가족들의 가슴을 후벼파고 온 국민의 마음에 대못을 박는 것들
이제 아이들은 다 죽었으니 잠수부들 그만 내려보내고 배를 인양해야 한다네요
닭대가리가 세월호 가라앉혔느냐 왜 닭대가리 욕을 하느냐네요
그저 사실만 얘기했는데도,,,,
더이상 세월호 얘기는 하지말고 정부가 하는 걸 지켜보자네요
아 정말 저것들이 지 새끼가 세월호 타고 있었어도 저리 말할까 싶네요
오늘 진심으로 정말 진심으로 ....
앞으로 제발 니들 새끼들이 똑같이 정말 똑같이 당하기를 .....
정말 ....
해서는 안 될 ....
에미가 밉다고 그 새끼들에게 나쁜일 당하라고 하면 안 되기에....
커피는 못 마시겠다고 하고 돌아 왔네요
-모임을 마치고-
p.s : 모임 인원 중 2명이 (좀 산다는 여편네와 지지리도 못살면서 사는것처럼 보이고 싶어하는 여편네)
유독 게거품 물어서 저도 모르게 마음속으로
안 좋은 생각을 했네요. 똑같은 인간 되지 말아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