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oju_77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망했다ms★
추천 : 0
조회수 : 64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28 21:20:37
별 여자 없다.. 여자 골라봐야 별 여자 없다..
그냥 문득 그런 생각드는 거임..
그리고... 요새 진짜 사랑이란게 있나 싶고..
다들 그냥.. 그저 '좋아하는' 감정으로 쉽게 연애하는데..
나만 혼자 진지하게 사랑타령 해봐야...
지금까지 그냥 모태솔로고 상처만 받는다는 걸 알게됨..
그냥..사랑 아니라 단지 좋아만하는 거라도..
사랑 그거 찾다가 외롭게 지내느니 좋아만해도.. 연애하고
지금처럼 외롭게 지내지 않는게 더 현명한걸까...?
문득 그런 생각이듬..
그리고... 솔로 생활이 오래되니... 몸도 마음도 다 외로워짐...
진짜 사람의 따뜻한 체온이 그리움... 그 온기...
물론 키스정도는 할수 있을만큼 이성적인 성적 매력은 있어야함..
그래서... 가벼운 마음으로 그냥.. 연 애 를 해봐야하는 걸까...
그런 생각이 드는거임...
난... 여지껏 운명이니 사랑이니 이런 걸 꽤나 진지하게 생각했는데...
그래서 내가 얻은건 외로움 뿐이었음..
나 걍 연애할까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