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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ar_282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aBgLoCK★
추천 : 2
조회수 : 1082회
댓글수 : 46개
등록시간 : 2013/06/23 15:54:58
알바라 욕해도 상관없으므로 음슴체로..아니 정중체로..ㅋ
많은 분들이 사고나도 에어백이 터지지 않는다 합니다.
그렇다면 사고시 가장 생명을 지켜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당연히 안전벨트 입니다.
안전벨트에 대한 보조 안전장치가 에어백입니다.
안전벨트를 안하고 사고시 에어백이 터지면..치명상을 입습니다.
사고시 안전벨트가 일단 사람을 잡아주고 에어백이 얼굴을 보호합니다.
자세히 말하면
운전석에어백은 운전자의 얼굴과 목을 보호합니다.
벨트가 꽉잡아놓은 몸과 반대로 얼굴과 목은 맘대로 움직이기에
에어백이 보호해 주는 겁니다.
무릎에어백은 그랜져HG부터 보편화되었죠.
원래 설계시 없었습니다. Mk아제가 깜리에도 있는데
이건 왜없냐 해서 추가된거죠. 운전석까지 먹을 정도에는
도움이 많이 됩니다.
커튼에어백과 사이드 에어백은 정말 중요합니다.
대각선 충돌시 운전자나 조수석 탑승자가 기둥에 부딪히게
하지 않게 하는 중요한 역할도 합니다.
근데 왜 터지지 않을까?
벨트가 중요합니다. 예전에는 사고시 사람만 잡아주지만
요즘에는 에어백처럼 가스가 터지면서 벨트를 당겨줍니다.
왜 이게 나왔을까요?
벨트가 답답하다고 안매거나 클립을 끼워 느슨하게 합니다.
이러면 치명상을 입죠..
센서가 감지하는 각도 문제다라는 말이 많습니다.
맞습니다.
원인은 원가 절감이죠..센서는 방향별로 1개씩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감지가 안되는 영역이 많죠..
이제 뭐가 문젠지 아시겠죠? 에어백이 터지지 않는다는 이슈보다는
턱없이 밀어붙이는 원가절감이 더 문제 인 겁니다.
에어백 문제전에 안전이 뒤로 밀려버린 원가 절감을 탓해야죠...
반응 보고 왜 원가절감하는데 가격은 올라가냐에 대해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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