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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민주진영 원탁회의 원로를 사기친 4인방...ㅋㅋㅋㅋㅋㅋㅋㅋ
게시물ID : humordata_10715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펌생펌사
추천 : 3/4
조회수 : 60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4/28 23:18:18

문재인 이해찬 박지원 문성근 ....................................................................................................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날자 <동아일보> 보도를 근거로 이같이 질타했다. 원탁회의 멤버중 한명인 박재승 전 대한변협 회장은 26일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원탁회의 제안설은 말이 안 된다. 원탁회의 차원에서 논의된 적이 없다”며 불쾌한 감정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원탁회의에 관계하시는 원로 분들은 우리 사회에서 굉장히 중요한 분들로 큰 현안에 대해서 의견을 엇갈릴 때 길을 제시하기도 하고 하시는데 이런 당내 계파간의 이해가 얽힌 문제에 대해서 당내 여론이 불리하다고 자꾸 끌어들이는 행위는 대단히 문제가 있다고 본다"며 거듭 이 전 총리와 박 최고를 질타했다 그는 "총선 패배의 중요한 원인 중 하나가 계파공천이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하는데 계파간 밀실합의로 또 나눠 갖겠다는 것은 총선 패배의 아픔을 극복하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참으로 구시대적인 발상"이라며 거듭 질타했다. [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5999 백낙청 “이해찬-박지원 투톱 제안한 적 없다”… 누가 원탁회의를 팔았나 백 교수는 “박 최고위원에게도 그런 제안을 한 적이 없다”고 분명히 했다. 그는 “나중에 박 최고위원과 통화해 ‘원탁회의가 그렇게 얘기한 게 아니다’라고 말하자 박 최고위원이 ‘이 고문이 그렇게 말했다’며 (책임을) 미루더라”고 말했다. 그는 “박 최고위원에게 ‘원만하게 잘하라’란 말은 했지만 그 해법은 정치인들이 찾아야지 내가 제시할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고문 측은 “이 고문이 원탁회의 참석자들에게 구상을 얘기하니 대체로 고개를 끄덕이며 긍정적이어서 그런 분위기를 전달했는데 박 최고위원이 적극적으로 해석한 것 같다”고 책임을 돌렸다. 백 교수는 “이번 일로 원탁회의가 이상하게 돼 버렸다”고 탄식했다. 원탁회의에 대해 “당 밖 그룹이 당직까지 감 놔라 배 놔라 하는 건 월권”이라는 비판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이 고문과 박 최고위원은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원탁회의를 이용하려 했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게 됐다. [출처] : http://news.donga.com/3/all/20120428/458563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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