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청년당이 꿈꾸었던 이상과 미래를 돌아봅니다. ‘누구나 마음껏 일하고 사랑하고 꿈꾸는 나라를 만들자!’ 이것이 청년당의 초심이자 출발이었습니다. 저희 청년들이 이렇게 정치판에 뛰어들었던 것은 정치를 위해서가 아니라 정치를 통해서만 해결될 수 있는 한국사회의 많은 문제들과 청년들의 현실을 개선해 보기 위해서입니다. 마음껏 일하고 사랑하고 꿈꿀 수 있는 나라를 우리 청년들의 손으로 설계하고 건설해 가자는 취지였습니다. 더 이상 청년들이 위로의 대상, 정치 소비의 대상이 아니라 청년들이 살아갈 대한민국의 미래, 우리 후배들에게 선물해줄 대한민국의 미래, 부모세대가 피땀흘려 일구어온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우리들의 손때와 발품으로 직접 만들자는 책임의식, 주인의식으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청년당 눈물 편지 "청년정신은 해산될 수 없어" [전문보기]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666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