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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 만난 사람
게시물ID : freeboard_2828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르츠
추천 : 0
조회수 : 224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8/01/29 18:29:36
어쩌다가 아는 오빠가 되었는데.
재밌게 놀게 되어서 기뻤는데,
네이트온이랑 폰번호도 알려달라길래 교환하고..
그런데 점점 부담스러워져요.
제가 다른 사람이랑 놀고 있으면 자꾸 삐지고 나가버리고...
뭐죠..-,-
그리고 전 문자 귀찮은데 계속 오면 계속 씹기도 미안하고.
어쩔 수 없이 답장하긴 하지만...
아까도 할 말 있다더니... 엄청 진지하게 분위기 잡더니
겨우 하는 말은 까꿍.
제가 걱정하는 그건 아니겠죠?
온라인상에서의 인연을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만.
서로 누군지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로 가벼운 감정을 가지고
결정하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말이 좀 이상하네.
그냥 편하게 지내고 싶은데, 먼저 설레발 치기도 뭐 하고.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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