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아직 20대 중반밖에 안됐구요
술도 잘안마시는편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물론담배도 안피구요
게임은 방학이라 하루에 3시간정도는 하는편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예전에는 이런증상이 없었는데 한달전부터 수전증증세가 심해졌는데요
평소에는 안그러다가 술자리나 살짝이라도 긴장되는 자리가 있으면
주변사람들이 손을 왜그렇게 떠냐고 지적할정도로 떱니다.
그래서 사람들과의 만남도 두려워지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받네요 수전증을 의식하면서 괜히더긴장하게돼고
그러면 오히려 떨림이 더심해지는거같아요 혹시 수전증 치료받아보신분
있으시면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신경과를 가야하나 한방병원을가야하나
아니면소홀히 했던 운동 다시 시작해서 병원안가고 버텨볼까 별별 생각이 
다드네요 ㅠㅠ 오유 지식인분들 도와주세요!! 가족들한테도 쉽게 말을 못하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