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외모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성형 고려하는중인데
엄마는 자기에 보기엔 예쁘고 주변 어른들도 다 예쁘다고 말하는데 왜 성형하려고 하냐고 뭐라하시는데
제가 항상 반박하는말이 "내 나이 또래애들한텐 예쁜다는말 들어본적없다"
하며 항상 싸우게 되는데요..

또래친구들한테는 귀엽게 생겼다 까진 들어본적있지만
예쁘게 생겼다는 말은 친한 남자사람한테 "너 예뻐졌다" 이말 1-2번정도 들어보고 들어본적없습니다
하지만 어른들은 예쁘다는말 잘 해주세요.. 인사치례인지 정말인진 모르겠지만 ㅠ

또래친구들한테 예쁘단말 소리 못들으면 정말 예쁜게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