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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지금 걷고있는 그 길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는가?
게시물ID : freeboard_5911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守━──
추천 : 0
조회수 : 6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29 01:06:54
다소 제목이 껄끄러우셨다면 죄송합니다.

제가 19살의 나이로 취직이 되었습니다.

어떤이가 보기에는 참으로 부러울진 모르겠지만

저는 참으로 많이 고민이됩니다....

나름 특목고라면 특목고이고 실업계라면 실업계인 저희학교에서는

'선취업 후진학'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먼저 취직을한후 직장을잡고 그후 자신이 원하는공부를 하라는것이지요.

이학교를 택한것이 저이긴하지만 정말 고민이됩니다.

과연 내가 이길을 걸음으로서 인해 잃게될 또는 경험해보지못할 것들을

감수하면서까지 걸을만한 메리트가 있는가...

이 일을 진정으로 좋아하고있고 적성에 맞는것인가...

자꾸 이런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도 지금의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과연 지금의 내가 옛날 내가 꿈꾸던 나인지...

이렇게 걷는다면 나의 미래의모습이 내가원했던 모습이 되어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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