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질문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피스톤은 용기의 벽에서 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피스톤은 역삼투 현상의 초기에서 중성부력의 조건을 주므로 고정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유체의 흐름을 제어하고, 피스톤이 용기외부에 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고정막대를 두는 것입니다.
일단 직접 답변을 주신점 감사합니다. 직접 답변을 주신것으로 판단하기로 블로그쪽의 설명문에는 그 내용이 없는것으로 제멋대로 판단하고 추가적인 질문이 있습니다.
1. 필터과 관벽이 밀착되어 있지 않다면 얼마나 떨어져 있습니까? 1-1. 이에 관련해서 필터와 관벽이 너무 많이 떨어져 있다면 필터는 필터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즉 필터를 거치지 않은 짙은 농도의 용액이 그대로 그 틈사이로 새어나가게 되어 (새어나가는 용액의 양에 비례하겠습니다만)이 기관은 에너지적인 문제를 차치하고서라도 용액의 2차적인 분리를 위한 작업을 위해 영구적이지 못하게 됩니다. 1-2. '영구'기관이 되기 위해서는 이 새어나가는 용액의 양을 0로 만들수 밖에 없는데 그러려면 필터와 관벽의 사이에는 틈이 없는 상태, 즉 밀착되어있어야 합니다.
2. 만약 1번 질문에서 언급한 사항을 해결할수 있는방법(관벽과 필터는 떨어져 잇지만 용액사이의 교류는 없애는 방법)이 있다면 그 방법을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3. 만약 관벽과 피스톤이 밀착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일시적인 오류라면 다시 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