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대로 된 글 한 번 올린 적 없는 오래 된 눈팅유저입니다.
인포메일 시절부터 알았고, 따로 사이트가 생겼을 땐 가입도 귀찮아서 뒤늦게 가입했지만
역시나 늘 눈팅으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오유 곁의 한 사람입니다.

그냥 갑자기 "운영자님 힘내세요!"라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어서요.

지금까지 오유를 봐 오면서 참 많은 것들을 알게 되었고,
참 많이 웃기도 했고, 가끔 눈살 찌푸리는 일들도 생기긴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오유에 들어올 수 밖에 없는 건
운영자님 덕분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넓은 광장을 드나드는 수 많은 사람들을 위해
늘 뒤켠 조용한 곳에서 묵묵히 수고하시는 운영자님께 감사드려요^^
(저번에 광장을 관리하는 사람과 비교해서 쓰신 글 보고 감동 받았어요.)

사람들이 많아질 수록 감당하셔야 할 일도 많아지시겠지만,
그저 감사하다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밖에 드릴 말이 없네요..

더 좋은 오유를 위하여 아자아자 파이팅팅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