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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십시오]전남 여수시에 4/28일 저녁 여서동에서 폰분실
게시물ID : humordata_10718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앙이앙이
추천 : 1
조회수 : 5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4/29 11:25:26
어제 새벽에 집에와 글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못보신거 같아 한번 더 간절한 마음으로 올립니다.

우선 유게에 글 올리는 점 사과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읽는 게시판이라 올리게 되었습니다...


어제 저녁 7시40분에서 8시20분 사이에, 택시를 타고 여서동 도네누 앞에,
정확히 말하자면 도네누 맞은편 길가에서 내렸습니다.


도네누로 들어가 착석을 하고 폰을 꺼낼려는 순간 없어짐을 깨닳고 바로 뛰쳐나갔지만,
택시를 찾을 수 가 없었습니다.


저는 여수사람도 아니고, 본가는 서울이지만, 잠시 일 때문에 여수에 몇개월 내려와 있는 상황입니다.


핸드폰은 산지 채 1달도 안된 옵티머스 뷰 입니다...


출고가가 99만9천원이어서, 폰케어를 들어놨지만, 자기부담금이 무려 34만원입니다...


물론 제 실수 입니다..


옵티머스 뷰 는 검정색이고, 사이즈가 굉장히 큽니다. 갤럭시노트보나 폭이 약간 넓습니다.

또한 제 폰은 검정색 가죽케이스로 덮혀있어서 전면 액정판에 불이 들어와도 가죽케이스가 덮어 발견 못 됐을 수도 있구요........


또한 이미 폰은 꺼진 상태이지만....
밧데리가 거의 다 닳아 무음으로 해논 것도 제 실수 입니다..



너무 간절하고,
그 안에 너무 소중한 정보들이 많습니다.



일단 유플러스에 분실신고는 해놨고,

곧 경찰서 분실신고도 할 예정이네요.


정말 희망이 거의 없지만, 절박한 심정으로 많은 분들이 보시는 이 곳에라도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세상이 많이 흉흉하지만,
따듯한 분들도 많다고 참 많이 느끼면서 삽니다...


여수에 온지 일주일도 안되어 잘 모르겠지만
여서동에는 거의 20대 젊은 분들 10대분들이던데..
택시 줄서서 타는 데도 젊은 분들이 대부분이셨어요..
꼭 습득하신분이 이 글을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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