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남자사람인데요..ㅎ 3주전에 소개를받았어요.
처음 1주간연락을하다 .. 만났어요. 젼 재밌었는데.. 게는 잘모르겠어요.
그래도 연락이되더라구요.. 1주간 연락을했어요. 흐름이 좋다고생각했는데..
요번주말은 바쁘다네요.. 그리고 또 1주가지났어요. 요번주도 바쁘데요. 그렇게 주말이흐르고

오늘이됬어요 .. 어제는 연락도 안되더라구요. 한 3일전부터 갑자기 답장이 엄청 뜸해졌어요.알바를한데요..

여자의 심리를알고싶습니다. 처음만나고 마음에안들면.. 답장을하지말지.. 2주동안이나 계속 연락했으면..
기대하게되잖아요.. 이제곧 발렌타인데이인데.. 받을수있을거라고.. 기대하잖아요?


별이별 생각이 다들어요. 읿으로 내일 놀래켜주려고.. 날 무시하는거라고.. 알바뛰는것도 그떄문이라고..
하지만 그럴일 없잖아요ㅋㅋ 



3주간 연락하고.. 한번밖에 만나보지못했지만..
문자,카톡이 정말 재밌었는데..  최근에 답장뜸할때.. 제가 그문자를 기다리다가 
잤는데요. 꿈에서도 문자를하고있더라구요.. 그러다 꺳는데.. 역시 답장은 오지않았어요. 

그다음날도 답장을기다리다가 잠을잤어요. 난생 처음 가위를눌렀어요. 근데 무섭진않더라구요.
그냥 눈을감았어요. 게얼굴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깻어요ㅋㅋㅋㅋㅋ



왜 만나고난뒤 2주간..답장을해준걸까요?.. 답장을 안해줬더라면.. 연락이 아예안됫더라면.. 걱정하다가 궁금해하다가 고민하다가.. 날싫어하는구나..라고생각할텐데.. 왜 포기할때쯤되면.. 답장을 해서 설레게 하는거냐..;;
              어제 7시쯤에 보냈으니.. 몇시간째 답장을 기다리고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