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량 1만 4천톤 급으로 항모를 운용한다면,
스키점프대가 없는 관계로,
완벽한 수직이착륙기인,
F-35B 를 대안없이, 고려하고 있답니다.
수직이착륙하면,
엄청나게 축소되는 작전반경은 대체..
1만 4천톤급에 탑재기라봐야,
8~12기를 넘지 않아보이는데,
항로 유지용인가...
3000톤 급 잠수함과 기동함대를 구축한다는 것으로 봐선,
지금 구축된 전단을 확장해 기동함대로 편성 후 기함으로 쓰겠다는 것 같습니다.
전단보다는 확장된 건 맞지만,
원잠이 없는 한,
모든 함정 중에 제일 짧은 작전거리를 가지는,
잠수함의 작전반경에 맞춰질 것 같습니다.
항모를 잠수함 없이 운용할 것 같지는 않구요.
대체로 약간 절름발이 느낌이 납니다만,
우리나라 경제규모로 볼 때,
무리하는 것도 맞고,
군사력치곤 절름발이 인 것도 맞구요.
참,
천조국만 보다보니,
눈이 너무 높아진 것 같네요.
어떻게들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