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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이 글을 공지로!!!!!!!!!!!!!!!!
게시물ID : psy_2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deon
추천 : 1
조회수 : 54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6/30 02:13:04
심리학

대개 독심술 이나 멘탈리스트 처럼 

상대방의 마음을 꿰 둟는 혜안으로 생각 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물론 그 말에 대해서 완전 부정 할수는 없습니다

왜냐면

심리학은 인간의 감정과 행동에 대해서 논하는 학문이니깐요.

심리학과 관련된 지식은 행정학 인문학 경영학 에 다 포함되어 있지만 

심리학의 관점은 오로지 인간 그 본연을 파악 할려는 학문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그런데

심리학을 

타인의 마음을 읽기 위해서 공부 하는 주류들이 있는데

제일 위험하고 어리석은 발상이라고 이야기 해 드리고 싶습니다.

남의 마음 알기전에 
니 마음부터 좀 알아봐라!!!!!

이게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이에요

남을 멋대로 평가하면서 남에게 평가 받으면 눈 뒤집어 지는게 

한국인들이죠.

일반화 아니에요 그거 한국의 문화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개나소나 쌍수하고 보톡스 맞고 성형 하는거 왜 그러겠어요

남한테 좋은 평가 받을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가버렸어요 

전 그랬고

그리고 나 아닌 다른 사람들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 

한가지가 있어요

심리학은 

남을 알기 위한 것이 아닌

나를 알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여기 심리학 관련된 전공의들 말고 

심리학 전공이 아닌 사람들이 

심리학을 알고 싶다면

제일 먼저 깔아 놓고 해야 될 명제는

나를 알기 위한 복잡한 여행

이라고 생각하고 

심리학에 관련 공부나 독서를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자기 자신에 대해서 정확하게 판단 인지 수용 하지 못하는 부류들은

절대 정말 남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합니다.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이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과소평가하듯이 상대방 또한 제대로 판단 못합니다

상대방을 평가하고 상대방을 판단 하는 부류중에 대부분이 자존감이 낮고 열등감이 많은 사람이 많다는거 아세요?

자존감이 적당히 있고 열등감 없는 사람들은 

나의 장점과 나의 단점 상대방의 장점과 상대방의 단점에 대해서 

나하고 독립된 별개의 인격체로써 정확하게 판단하고 수용 합니다

그렇치 못한 부류들은 

상대방에게 투사 해서 

나의 단점을 상대방에게 투사 해서 상대방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는 오류를 범할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아우 그게 한국의 문화에요 ㅠㅠㅠㅠㅠㅠㅠ

더 쉽게 이야기 하면 본인의 단점을 상대방의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여기 심게는 어떨지 모르지만

베스트나 베오베 가게 되면 수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되겠지요.

심리학을 

공부하거나 관심을 가지고 싶다면

남을 알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알기 위한 시간이라고 생각하고 

심리학에 대해서 다가 갔으면 좋겠어요!!!!!!!

한국 문화 자체가 

자존감이 낮고 (노예근성)

열등감을 가질수 밖에 없는 환경이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엄친아) 많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우리 자기 자신을 알기 위한 마음으로 

심리학 (정신분석이든 뇌전문의든 등등등)에 대해서 접근 했으면 좋겠어요!!!!!! 

출처 난 쫌 쩌니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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