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어느한편 의견 무시할수 없습니다..

 

 

비판이야 물론 당연히 좋은방향을 위한것인건 당연합니다만

 

다만 심각해질 요인이 너무 개입되어있습니다

 

솔직히 무한도전 게시판 만들때부터 이런 우려가 생성될줄은 뻔히 짐작했습니다

 

무한도전이 워낙 국민 예능이니까

 

빠도 그만큼 더 많아질수밖에 없는거고

 

말이 충분히 많아 질수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예..

 

 

무릇 그 일부라는 것들이 문제인건 어쩔수가없습니다

 

 

자칭 무도'빠' -(무도'팬'이 아닙니다.)-

들이 무한도전에 조금이라도 안티(반대)하는 말을 하면

말 그대로 빨빨거려서 안티게로 꺼지라고 하는게 크게 일조했다고 봅니다.

어느분이 말씀하신것인데 이말도 충분히 공감이되고

 

나상실님의 베오베글도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뭐 애당초 여기 게시판 자체도 안티 라는 말이 붙여진거도 오유 무도게 논란을 더욱 키웠다고 봅니다

 

 

안티란 말이 확실히 민감하긴하죠..

 

물론 안티 무한도전게시판이

 

어느분 밑에 하는말처럼

 

안티무한도전 게시판이 무한도전에 대한 무차별 욕설이나 인신공격을 모여서 자유롭게 하라고 만들어진 장소가

 

아니죠

 

마찬가지도 무도 게시판이 무작정 후빨이나 찬양을 하라 만들어진 장소도

 

당연히 아니죠

 

 

다만 앞서 얘기한것처럼 안티라는 어감이 상당히 거북한건 당연합니다

 

무작정 안티게로 가라는 말도 사실 저는 일부는 이해는됩니다

 

논란이 지속되니까 불편한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역으로 글쓴 사람 입장에서 이말 자체가 당연히 기분나쁠수도 있습니다 예..

 

비판이야 충분히 할수있는데

 

이런식으로 감정이 상해서 또 문제고..

 

아까 몇시간전에 욕글이 추천수가 버젓이 5개 이상이라는게 좀 놀랐었습니다..

 

이거때문에 또 서로 감정이 격화되고..

 

이러면 안되거든요..

 

 

여러분

 

이런 욕글같은건 그냥 무시하는게 상책입니다

 

 

양쪽게시판에서 서로 어그로나 뻘소리가 생겨날경우에는

 

그냥 무시해주는게 상책입니다

 

이런글부터 대응을 안하고 관심을 주지않는것도 상당히 좋은방법이 아닐까싶습니다

 

 서로 흥분은 잠시 잊고 여유를 찾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이제 이 게시판도 이름이 바뀌었으니

 

각자 노력해봅시다..

 

더이상의 감정 격화는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거 하난 잊지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어느쪽이나 상관없이

 

 

여러분들도 하나같이 무도 " 팬 " 아니겠습니까..

 

무한도전때문에 울고 웃고 하는 그 무한도전의 " 팬 " ...

 

 

무도게나 비판게나 서로 이번일을 쓰디쓴 약으로 삼아 더욱 발전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