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경이란 백호좋아하는 직장동료.. 지금 보고있는데 백호에 대한 집착이 좀 심한것같군요.. 뭐..사랑하는 사람에게 집착하는건 당연하겠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들이대도 반응없는 백호에게 자꾸 그러는거.. 흠좀무 내가 백호였어도 좋아하지도않는 사람이 계속 들이대면 쫌; 스토커기질이 있달까...하여튼 여자인 나도 무서워죽겠음.. 그나저나 나선재 병신같은 놈은 죽여버리고 싶군요..첨볼땐 쿨해서 좋아하는편이었는데.. 마누라인 수아가 당연히 방방뛸만하죠..나선재새퀴 지가 헤어지자했음 잊어야지 찌질해죽겠습니다. 자꾸 오해받고 말려드는 지영이가 불쌍해 죽겠군요.ㅠㅠ 또 동생인 나단풍은 점점 안습크리.. 엄마께선 단풍과 백호의 러브신보고 염장지르지말라면서 안보고 나가버리심.. 결론은 나선재가 제일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