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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기분이 정말 불쾌하네요...이상한 협박인데 도와주세요.
게시물ID : gomin_28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순종똥개
추천 : 1
조회수 : 747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8/09/27 12:00:56


아버지께서 몸이 편찮으셔서 쑥뜸을 뜹니다.

그런데 도심한복판은 정신이없다고하시고 시골집에 와서

뜸을뜨시는데요 제가 옆에서 좀 도와드려야되서 함께왔거든요

아침에 일어나서 컴퓨터를하고있는데 네이트온에서

싸이월드 방명록이 달렸길래 평소때와 같게 방명록을 확인하는데

전혀 알지도 못하는사람이 

반말로 전혀모르는 사람이름 꺼내고 전혀 모르는 고등학교 꺼내면서

욕을 써대고 저를 조롱하며 협박을 합니다.

우리 부모욕하면서 무릎까지 빌고 울게하겟다고 아니면 100억가져오라고..

그럼 봐주겟다하면서..

순간 가슴이 확 조여져서 당황스러워서 지난 기억을 흠칫어 봤습니다..

전혀 누구와 원수질만한 아니... 시비붙을 만한 일도없었습니다.

글쓴이 싸이를 가봐도 정말 아무것도없고 나랑 관련있는사람도 아니기에

그래서 이건 허위의 낙시 글임을 인식하고 삭제를 해버렸죠

그리고 조금 얼마지나지 않아 다시 방명록이 달리길래 그놈인가했습니다.

이번엔 제가 그글을 지웠다면서 확실하다면서

저를신고하겠답니다 -_-... 이런 뭐 황당한 경우가다있습니까.

이번엔 삭제하기엔 그렇고 행여나 누군가 볼까 비밀로 해놨는데

생각해보니 첫번째 삭제한 방명록이 좀 아쉬운게 협박 용의로 증거글로 남겨뒀어야했는데

첫번째 글이 아쉽긴하네요 그래도 두번째글에도 그녀섴의 말도안되는 협박같은 글이있는데


어떻게 대처 해야하는지좀 도와주세요.

부모님한테 말하기도 뭐하고 친구한테 말하기도 껄끄럽고 

개인적인 힘으로 어케 해보고싶지만 이런 놈하고는 문자 한통도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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