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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집사,집구석에 재미진것 좀 없냥...2탄!!
게시물ID : animal_283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행어른
추천 : 30
조회수 : 141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11/30 16:43:45

 

지난번 사자 닮았다는 댓글을 보고 용기내어 다시 2탄 올려봄

 

"이봐, 집사 내꺼능? 없어!?"

(쇼핑하고 돌아왔더니 사은품 놀이에 빠져있음)

"내꺼 내꺼 내꺼 내꺼는!!??"

(땡깡부리기 시작함)

"크르릉 크르릉 내꺼.."

(지쳐 잠듬-_-;;)

 

"음냐,,나는 관대하다.."

(침대위로 옮겨놨더니 다리 꼬고 자기 시작함 대박임-_-자기도 사자인줄 앎)

"오늘 나 깨우지마 삐뚤어 질꺼야..."

(잠에 취해 뭔가 멍때리기 시작함)

 

- 그리고 그날 밤 -

(자리 다 뺏고 침대위에서 폭풍 숙면 하셨음)

 

번외로 정말 가끔씩 터져 나오는 푸마나 사자 닮은 사진

"오잉? 집사가 어디갔지?"

"오호라~~~!"

"오잉!? 너 누구야!?" (지네집 집사보고 가끔 놀람-_-)

"그럼 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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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바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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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는 역시나 취침중) 

 

사실 여아입니다.

지난번 모습하고 하루가 다르게 엄청 크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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