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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는 분들 있습니까?
게시물ID : humorstory_2831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ouchebag
추천 : 5
조회수 : 750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3/01 17:43:02
일요일날 알람 시계였던 디즈니 만화동산을 비롯해 디즈니가 만화 영화 새로 만들기만 하면 대박치고 관련 아이템 붐이 났음 스포츠 게임 필통 (필통 뚜껑을 열면 농구게임, 축구 게임등을 할 수 있었다) 게임보이 (주로 킹오파, 포켓몬 게임함) 게임보이와 더불어 닌텐도(마리오), 세가 (소닉), 플스1(파이널 판타지?) 은 국민 게임기 IQ게임북 (항상 퀴즈를 풀면 몇 페이지로 가시오 그랬다) 구슬 (많이 하면 손톱 나갔다) 다마고치 (보급형 중국산 말고 일본에서 들여온 레어한 다마고치 갖고 있으면 인기짱) 드래곤볼 (비디오도 인기 많았다) 따조 (딱지 대신 인기 많았다. 딱지는 유치원때 인기 많았던 것 같다) 떡볶이 코트 (그 때 난 패션에 관심이 없어서 엄마가 사주길래 입음) 띠부띠부씰 (sbs에서 포켓몬 만화하면서 인기붐. 매점에서 가장 잘 팔린 포켓몬빵) 레고 시리즈 별로 모아서 새로운 거 만들곤 했음 (밟으면 아파요) 문방구에서 팔던 만득이 유머 시리즈 / 자매품 최불암 시리즈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만 해도 만화 캐릭터 그려진 운동화가 짱이었다 뚱딴지, 꺼벙이, 돌배, 팔방이 등... 미니카... 달려라 부메랑할 때 / 우리는 챔피언 방영할 때 인기 많았음 우리 동네 문방구에선 트랙 설치해서 시합하고 그랬음 피구왕 통키 덕분에 불꽃마크 그려진 탱탱볼, 배구공 인기 많았음 이것도 통키의 영향이었는지 캐치볼하는 게 유행일 때도 있었음 후레쉬맨, 파워레인져 등 이상한 막대기 같은 거랑 변신마스크 팔았음 여자애들은 세일러문 봉, 웨딩피치 봉 이런 거 팔았는데 가지고 노는 애는 못 본듯... (인형에만 관심이 있지) 볼트론, 그랑죠, 다간 등 변신/합체 로보트 장난감 인기 많았음 유희왕 카드 전엔 이런 게 있었음 ㅋ 스티커 사진과 하두리는 얼짱들의 필수 코스 슬램덩크 덕분에 농구화 붐이 일기도 했음 아직도 집에는 워크맨과 시디플레이어가 있는데 잘 돌아간다 이거 보다 후지지만 킥보드 이전에 씽씽카라고 철로 된 거 있었음 이상한 나라의 폴인가 덕분에 요요 인기가 많았음 무슨 베어링 어쩌고 달린 게 비쌌음 등골브레이커의 원조, 이스트팩과 잔스포츠 지우개 따먹기 전용 지우개들... 가끔 무식하게 큰 점보 지우개 사오는 놈들도.. 나의 초등학교 성교육책 오락실에서 잘하면 인기 많았음 아이돌 브로마이드, 잡지 사진 사다가 여자애들은 필통 꾸미고 그랬는 듯 찍기를 마스터한다고 수많은 팽이를 망가뜨렸지 육교 같은 곳에서 떨어뜨려보곤 했음. 저 풍선은 본드 냄새같은 게 남 인형옷 갈아입히기 (프린세스 메이커의 모태??) 물넣으면 할 수 있는 미니 게임기들  그림 그리는 모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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