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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니까 내가 한국문학의 이해시간에 썼던 모법답안을 공개해야지
게시물ID : freeboard_2831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ynic
추천 : 0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8/01/31 12:25:54
1. 1930년대에 태어나지 않아서 그 당시의 정세를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까놓고 말해서 문제가 뭔소린지도 모르겠습니다.

 

2. 메타포라면 은유를 말씀하는 거군요. 그렇다면 먼저 병에걸려 죽는 리디아는 키노의 여행에서 '병이 없는 나라'를 보는 것 같았구요, 마르코는 적절한 시점을 유지한다는 측면에서 '바카노!'의 필로군과 닮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알리시아는 병에서 나은 것과 츤데레나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반쪽 달이 떠오른 하늘'의 히로인과 비슷한 양상을 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베니그로는 한 사람만 바라본다는 측면에서 '공각기동대'의 바트와 몹시 흡사한 것 같습니다. 즉, 결론은 제가 쥐뿔도 아는 게 없는 것 같다는 것입니다. 군대 다녀와서 정신차리겠습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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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뭔지도 기억 안 난다.
기억나는 건,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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