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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831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덕★
추천 : 1
조회수 : 19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01/31 13:01:51
출근 하는데 또 아프더만요.
=_; 링겔 맞아서 한동안 괜찮았는데.
마법의 날이 돼서 그런 듯 -_
아니 진짜 왜 출근할때 .. 지하철에서 계속 서 있고 계단 올라가고
걷고 걷고 걷고.. 할때 왜 아프냔 말이햐 ㅜㅜ !!
출근해서 아파도 되잖닒!!!
회사 겨우 와서 앉아 있는데 다들 걱정을 해주셨습니다.
녹즙 주시는 아주머니도 걱정하시다 가셨는데
한시간 후 쯤 다시 오셨어요.
180ml 작은 크기의 유리병에 뜨거운 물 채워서 저한테 배에 대고 있으라고
주고 가셨습니다. ㅜㅜㅜㅜㅜ
자꾸 들 나를 감동시킬 겅미... !
이런 생각은 못했었는데
손에 쥐고 있어도 좋더라고요.
오후되니 이제 괜찮네요. ㅎㅎㅎㅎㅎ
짧고 굵게 아픈 건 증말 싫다능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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